통운이사스토리 양천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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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내에서 이사이동했습니다.
아기가 있어 아기물건 특별히 신경싸주시길 부탁드렸고
미싱등 예민한 기기들 잘챙겨달라말씀드렸는데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1. 박스내에 비닐 포장 전부하셔서 깔끔합니다
2. 냉장고 청소 싹해주셔서 입주청소한 느낌입니다
3. 남직원분들도 섬세하셔서 다치거나 상한물건 하나없이 잘왔습니다.
4. 정수기 앞에 있는 500원도 그대로 가져다 놓으셨더군요..
5. 경험이 많은 팀이다 보니 실수가 거의 없습니다.
이삿날 정말 든든했습니다. 생각보다 저희가 할게 너무 없어서 놀랐어요… 해병대출신 사장님을 필두로 팀웍이 완벽하며 군기딱잡혀 있는, 오와열 맞춰 정리 딱해주시는 그런업체. 카리스마 있는 사장님께서 빨간 통운차 직접 끌고오셔서 걱정말라 하시고 비오는날 애써주시는데 감동이었습니다. 이삿날 중요한날인데 좋은분만나 좋은기운으로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변서 이사한다면 꼭꼭 여기서 하시길 추천드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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