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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예약부터 이사까지 4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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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연춘
댓글 0건 조회 6,175회 작성일 2020-10-12 15:49 URL https://24story.co.kr/after/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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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방문견적을 신청하였고, 8월 31일 두 여성분이 방문하여 견적을 확인하는 작업을 했다.

아이들이 커서 많은 가구를 버려야했기에 이것저것 따져서 5톤 이내로 정리했다. 

바로견적으로 97만원에 예약하였다.


10월 9일 이사까지 지속적으로 짐을 줄이기 시작했고, 21킬로 세탁기는 전요 이전신청을 하였고, 장농도 하나 빠졌다. 나름 5톤에 맞추려는 노력이었고, 세탁기는 지난 5월 구매할 때도 설치가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 전문 이전설치로 처리하였다. 물론 냉장고 배송도 있어 같이 진행하려고 했던 의지도 있었다.


이사하는 날은 LG익스프레스에서 5명의 몽골 청년이 와서 짐을 쌌는데 대략 5년이상 경력자들이었다. 유학생 신분이고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 학습이니 전문 직원 못지 않게 일을 했다. 한국말도 곧잘 했다.

3톤정도 탑차 2대가 왔고, 사장님이 탑차에 짐 쌓는 것을 담당하시었는데, 얼추 짐이 5톤 조금 더 나온 것 같다. 짐 빼는 시간 2시간, 짐 푸는 시간 2시간 해서 아침 7시반에 시작한 이사가 11시 반에 끝난 것 같다. 바로 옆동네이니 이동시간이 거의 없어서 오후엔 군산으로 넘어가신다고 했다.

먼저 아파트에서 가구 버리는 곳을 잘못 두었다고 전화해서 넘어가는 길에 가구집하장으로 옮기는 것도 추가로 부탁했다.


개인적으로 내가 예약한 이삿짐센터로는 4번째인 것 같고, 전주 업체는 처음이었다. 한번 예약하여 후기가 좋으면 계속 예약하는 특성 상, 나는 다음에 이사하게 되면 나의 예약을 담당했던 장은주 실장과 LG익스프레스를 또 이용할 것 같다.


이사하면서 신경 제일 안 쓴 이사였다. 물론 자주 쓰는 물건은 나의 습관을 고려하여 바꾸었지만 그것도 예전에 비하면 손이 덜가는 정도라서 하루만에 정리하고 잠을 잤다.

이튿날은 친정 식구들 집들이까지 할 정도로 여유있는 이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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