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스토리 생생후기(이조익스프레스 경남 이사개판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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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8일~8월8일까지 보관이사를 하기위해 이사스토리 소개를 지인에게 받아 전화를 했습니다.
이사스토리 견적서를 들고 오시고 견적을 내주시더군요. 저희 견적 짐은 냉장고 1대, 김치냉장고 1대, 디지털피아노 1대, 한샘 책장책상세트 ,세탁기 1대, 티비 1대가 끝이었죠..
견적가는 총 190만원 부르시더라구요..이사 품목이 많이 없지만 고가의 제품이라 책임 보험 부분을 물으니 요새는 그런거 안하면 이사 못하는 세상이라며 짐이 없는만큼 믿고 맏기라고 하더군요.
이사날 이사스토리 차가 안오고 이조익스프레스 차가 오더라구요. 그것도 이상해 물으니 이사스토리가 맞다고 해요...
이사를 마치고 보니 책상,책장, 피아노, 냉장고, 세탁기까지 온전한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160만원짜리 책상 책장을 다 긁어놓고 부셔 놓고요, 냉장고 400만원짜리 스크레치에 조립도 불량이라 물이 줄줄줄 새는 현상이 일어나 as불렀구요..디지털피아노 찍어먹고, 세탁기는 온수 냉수관을 바꿔서 달아놓으셔서 그것도 모르고 세탁하다가 세탁이 뜨거워 폭발하는 줄 알았습니다.
게다가 한국인을 데리고 오신다더니 왠 말도 안통하는 외국인 노동자들...두명이나 데리고 오시고...한분은 이삿짐 나르시다 없어지시더라구요.
통화를 하니 일단 잔금부터 달라~ 보험처리 다 해주겠노라 하시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10만원을 안드리고 모두 입금했죠...
그 다음날(8월9일)부터 지금까지 잠수 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사스토리에 전화를 했더니..등록된 정보가 없다고 합니다..그래서 도와줄게 없다고 하네요...
이게 말이 되나요?
제 지인도 등록된 정보가 없다고 하네요 ....
버젓히 이사스토리라고 사칭하고서 견적도 다 뽑아주고...
둘 다 나몰라라.....
생 돈 주고 지금 다 처리하게 생겼어요...
정말 생생한 이사스토리 후기입니다.
이사스토리 사칭한 업체..보험부분 확실히 알아보시고 계약하셔요..
저처럼 개피해 입으실까봐 후기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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