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오시는 아주머니 대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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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 이사했는데요
황당해서 글 올립니다.
가시고나서 훑어보는데 옷이랑 이불 이런거 한쪽에 몰아놓고
다했다고;;; 일하는내내 아저씨들 힘들게 하시는데 혼자 눈치살피면서 꾀부르시고 선반도 닦아서 놔야하는곳에 안놓고 밑에 그냥 쭉 늘어놓고 세제도 엉뚱한곳에 놔두고 물건배치 제대로 안해놓고 다했다고 가셨네요.
옷도 꺼내달라했더니 귀찮은지 먼지나온다고 핑계대시더라구요;;;
왜 오셨는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불성실한태도로 일할거면 하지마셔야지요.
웃긴건 어머니도 아니면서 잔소리 하려드시는데 무슨 상관이신지 집중안하고 엉뚱한얘기만 하셨어요.
아저씨들만 진짜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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